본문
책소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뇌 치유법!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우리의 뇌는 매일 쉬지 않고 일한다. 스트레스, 긴장, 불안, 우울 등을 잘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뇌의 과부하로 인해 갖가지 병들을 얻게 될 수도 있다.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정신과 육체가 이어져 있으며, 뇌를 잘 다스리면 몸의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특히 외부 자극에 대해 뇌가 보이는 반응을 살펴보고 뇌에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지금,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이 책을 통해 치유해보자.
삶의 질을 높이는 ‘보완요법’의 세계
보완요법은 제도권 의학을 보완하는 치료법이다. 제도권 의학의 치료법과 보완요법의 치료법을 결합하여 환자의 정신과 육체, 생활 방식을 고려해 환자 개인에게 맞춘 방법이다.
폐소공포증과 편두통을 완화시키는 최면, 간질과 과잉행동장애를 치료하는 뉴트로피드백, 외상 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MDR 등 다양한 보완요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보완요법의 효과를 증명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한 열쇠
조용한 공간에서 호흡을 느끼며 명상을 하거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음악을 듣거나,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상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소개한다. 생활방식의 변화는 뇌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 어떤 치료법보다 효과적이다.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신경이 끝나는 곳에 몸-정신 관계의 원리 01 감정의 영향을 받는 건강 02 플라세보 효과: 문제는 믿음! 03 의료계의 새로운 치료법 새로운 치료 기법들 04 몸과 정신의 치료: 의학의 미래 05 뉴로피드백, 생각으로 뇌 길들이기 06 최면 요법의 무한한 가능성 07 안구운동으로 정신적 외상을 극복하다 08 놀이를 통한 조현병 극복 | 생활방식의 변화 09 명상: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10 소비의 함정을 조심하자! 11 변화, 좋지. 그런데… 언제, 어떻게, 무엇을? 12 단식과 삶의 질 13 신경을 치료해주는 음악 14 언어의 힘 참고문헌 |
저 자
소 개
지은이 크리스토프 앙드레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의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이다. 긍정심리학을 통해 불안과 우울증 치료와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심리 치료에 마음 챙김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프랑스 행동 인지 및 치료 분야를 선두하고 있다. 파리 10 대학에서 대중을 위한 심리학 강연을 열고 있으며, 그의 저서들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옮긴이 하정희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미국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TESOL)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속이는 뇌, 뇌를 속이는 나』, 『오늘, 우주로 출근합니다』, 『헤디 라마, 가장 경이로운 배우』,『노예의 역사』, 『인종차별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