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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화법’ 명저 100권에서 뽑아낸 40가지 비법!

“전문가는 ‘상대방’ 중심으로 대화한다”

“말끝을 분명하게 말하면 설득력이 상승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쉼표’ 활용법”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헤맨다. 대화를 나눌 때든 세미나나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든 말을 잘하면 어디서든 돋보인다. 전작 『결국은 문장력이다』에서 글 잘 쓰는 전문가들의 비법을 소개한 후지요시 유타카와 오가와 마리코가 이번에는 대화법과 의사전달법에 관한 명저 100권의 핵심을 뽑아 그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들은 100권의 책을 파헤쳐 공통 노하우를 뽑은 뒤 항목과 요점을 간추려 중요도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말 잘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기본 법칙 7가지(1~7위), 대화력과 전달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비법 13가지(8~20위), 신뢰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 비결 20가지(21~40위)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포인트를 제시한다.


대화법 관련 책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 다양한 책을 읽어봤지만 저자의 개성이 너무 강해 실제로 적용하기가 어려운 사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데 부담을 느껴 대화법을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사람, 말하기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고 싶은 사람, 현재 내가 말하는 방식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싶다는 고민과 바람을 가진 사람에게 맞춤형 비법을 안내한다.


글로벌 리더, 전문 경영인, 아나운서, 카운슬러 등 모두가 인정한

‘말하기와 전달력’의 절대 법칙

어떤 자리에서든 말 잘하는 사람은 주목받는다. 그리고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고 연습하면 말 잘하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책은 잡담, 온라인 회의, 설명, 설득, 프레젠테이션, 영업 토크, 칭찬하는 방법과 혼내는 방법까지 다양한 상황에 따른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포인트를 제시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말 잘하기 노하우를 담았다. 처음 만나거나 친분이 깊지 않은 사람과 대화할 때, 업무적으로 일대일로 보고, 연락, 상의할 때, 인터뷰할 때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다질 때, 일대일로 설득·교섭할 때, 청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스피치할 때, 온라인 전화로 말할 때 등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신뢰받고 호감을 얻는 사람’의 비결을 세세하게 제시해 어떤 자리에서든 말하는 자신감을 키워준다. 

이 책은 ‘말하는 기술’이 필요한 회사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개인 방송을 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사람, 구두 발표가 많은 학생, 면접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상사와 부하, 거래처 등과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특히 100권의 책을 분석하면서 관련 내용을 조목조목 친절하게 인용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그 비법을 익혀 자신감을 충전하자.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말 잘하는 첫 번째 비법은 내 이야기보다 상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화제를 늘 상대 쪽에서 찾고, 상대보다 우위에 서려 하지 않으며, 상대 입장에서 말한다. 상대가 말을 하면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며 반응하고, 눈을 바라보고 대화하며, 중요한 이야기는 따라 하거나 반복해서 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미뤄두고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먼저 화제로 삼으면 대화가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자신과 의견이 다를 경우에도 상대 가 그런 생각을 한 이유를 물어 충분히 들은 다음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면 불쾌감을 주지 않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완급 조절과 쉼표를 사용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프레젠테이션, 미팅, 발표회 등 많은 사람 앞에서는 천천히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빠른 어조로 말하면 ‘불안정한 느낌’을 주며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반대로 여유 있는 어조로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상대에게 신뢰감을 준다. 목소리의 크기에 변화를 주면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에서는 목소리를 더 크게 한다. 거기에 더해 중요한 부분을 말하기 직전에 ‘짧은 침묵’으로 쉼표를 만들면 긴장감이 고조되어 집중력이 훨씬 높아진다. 말끝을 분명하게 발음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끝을 흐리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미덥지 못하다는 이미지를 주므로 신뢰감을 얻기 어렵다. 이런 점을 실천하면 청중 앞에서 훨씬 당당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7가지 법칙>

1위 상대 중심으로 대화하기

2위 말하는 순서를 잘 활용해 깊은 인상 남기기

3위 완급 조절하며 말하기

4위 좋은 질문으로 이야기 끌어내기

5위 단골 소재로 막힘없이 잡담하기

6위 칭찬으로 대화를 매끄럽게 이끌어가기

7위 상대의 눈을 보면서 말하기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는 말 

  ‘대화법 · 의사전달법’ 베스트 40 


Part 1 100권의 명저에서 배우는 진짜 중요한 법칙 7가지 <1~7위>

1위 상대 중심으로 대화하기

2위 말하는 순서를 잘 활용해 깊은 인상 남기기 

3위 완급 조절하며 말하기 

4위 좋은 질문으로 이야기 끌어내기

5위 단골 소재로 막힘없이 잡담하기

6위 칭찬으로 대화를 매끄럽게 이끌어가기 

7위 상대의 눈을 보면서 말하기 


Part 2 100권에서 찾아낸 말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 13가지 <8~20위>

8위 구체적으로 말하기 

9위 ‘맞장구’와 ‘끄덕임’으로 공감 표현하기 

10위 사과를 먼저 하고, 변명은 나중에 하기

11위 짧게 말하기

12위 웃는 얼굴로 대화하기

13위 혼내는 것과 화내는 것 구별하기 

14위 윗사람과 예의 있게 대화하기

15위 간단하고 쉬운 표현으로 말하기

16위 험담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않기

17위 손짓과 몸짓 활용하기 

18위 상대의 말을 끊지 않기

19위 요점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전하기

20위 대화와 발표에서 시작에 신경 쓰기

 

Part 3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비결 20가지 <21~40위>

21위 스피치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기 

22위 인사로 훌륭한 인간관계는 시작하기

23위 연습으로 대화 능력 키우기 

24위 이해하기 쉽게 비유와 예시 활용하기

25위 자신을 먼저 오픈하기 

26위 요구 밀어붙이지 않기




27위 ‘미안합니다’보다 ‘감사합니다’ 사용하기

28위 어휘력을 늘려 전달력 향상시키기 

29위 긍정적인 표현 사용하기

30위 입장이 다른 사람에게는 확실히 경의 표하기 

31위 ‘철저한 준비’와 ‘큰 목소리’로 긴장 극복하기 

32위 좋은 자세로 말하기

33위 키워드 메모하기

34위 상대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기 

35위 웃는 얼굴로 전화하기 

36위 중요한 내용 반복하기 

37위 상대에 따라 적정한 거리와 위치 고려하기 

38위 마무리 대화에서 좋은 인상 남기기 

39위 명확하고 분명하게 거절하기 

40위 ‘음’, ‘아’ 없애기 


부록 ― 말하는 법을 다룬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포인트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 

저 자
소 개


후지요시 유타카

주식회사 ‘분도’의 대표이사이자 편집 유닛 ‘클로로스’의 멤버이다. 자동차 전문 잡지 편집장을 지낸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경영인, 예술인, 운동선수 등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했

다. 서적과 잡지, 기업 홍보지 등에 기획, 집필 및 편집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200권 이상의 비즈니스 분야 서적 편집에 주력해 왔다. 현재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문장력이 최고의 무기가 된다』가 있으며 『결국은 문장력이다』를 공동으로 집필했다.


오가와 마리코

주식회사 ‘분도’의 이사이자 편집 유닛 ‘클로로스’의 멤버이다. 편집 기획실에서 서적과 잡지, 기업 홍보지의 기획, 집필 및 편집에 종사했으며, 프리랜서로 광고 회사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에 참여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예술인, 어린이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자기계발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로, 실용서의 집필 및 편집에 주력하며 글쓰기 강좌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모가 쓰러졌을 때 읽는 책』의 기획, 집필 및 편집에 참여했으며 공동 저서로 『결국은 문장력이다』가 있다.


최화연

대학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인정 욕구 버리기』,『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내 마음과 사이좋게 지내는 29가지 방법』,『요로 선생님 병원에 가다: 나이 듦과 인생을 대하는 법』등이 있다